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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 편집/패션 저널

<2022년 패션 읽기> 패션 트렌드 01 :: 기분을 좋게 만들기 위해 차려입는 옷 <도파민 드레싱_Dopamine Dressing >

by D.EDITTO 2022. 1. 6.

 

도파민 드레싱_Dopamine Dressing

기분을 좋게 만들기 위해 옷을 차려입는 것
<네이버 영어사전 참고>

 


 

<2022년 패션 읽기> 패션 트렌드 01 :: 기분을 좋게 만들기 위해 차려입는 옷 <도파민 드레싱_Dopamine Dressing>

 

 

무언가로부터 벗어나 삶의 기쁨을 가져다주는 패션이란 어떤 것일까?
이름부터 자극적인 뉘앙스를 풍기는 도파민 드레싱_Dopamine Dressing이 그래서 더욱 궁금해졌다.

그 이유는 2022년에는 모든 연령층에서 사람들이 화려한 색감의 드레스 코드가 가득인 컬러 팔레트로 차려입을 가능성이 커 보인다 예측이 이미 많아지고 있기 때문이다.
팬데믹으로 지난 시대를 살아온 우리에게 컬러풀한 의상의 인기몰이는 이미 예견되어 있었던 트렌드 요소이다.

심리적으로 경제가 불안하면 그 시대의 패션은 이전 시대와는 다름의 양상을 느끼게 되고 다름의 변화 또한 알 수 있게 된다. 다소 자유롭지 못한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현재 2022년에는, 그래서 더욱이 도파민 드레싱의 강세가 패션계에서 더욱 크고 세게 부각될 수밖에 없다고 생각한다.


레인보우 컬러 드레스 (사진 출처 : 핀터레스트)

 


 

 

 

아래 다섯 가지는 핀터레스트 비즈니스가 2022년의 패션 트렌드를 제시하는 도파민 드레싱의 키워드이다.

 


레인보우 드레스_rainbow dress women
일렉트릭 블루 아웃핏_electric blue outfit
핫 핑크 드레스 아웃핏_fuschia dress outfit
생기가 넘치는 아웃핏_vibrant outfits

그라디언트 드레스_gradient dress

 

 

 

 

 

도파민 드레싱은 일단 컬러부터 확실히 자극적인 여운으로 인상에 깊이 남게 된다.


핫 핑크, 눈이 환해지는 밝은 오렌지, 그린, 블루의 컬러 팔레트에서부터 화려하고 크고 대담한 주얼리와 대담한 커팅라인으로 shape을 만드는 드레스의 볼륨감도파민 드레싱의 세계로 폭 빠져들게 한다.

패션 트렌드를 다루는 <핀터레스트 뉴스룸 비즈니스>의 패션 트렌드 2022에서는 "요란하게 눈에 띄게 차려입는 것이 새로운 드레싱"이라고 말하고 있다.


통계적으로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도파민 드레싱에 관련된 단어를 핀터레스트를 통해 검색하고 또한 그 자료를 참고했는지에 대한 데이터를 보여주는데, 사진으로 보니 더욱 확실하게 트렌드의 요소가 어디로 향하고 있는지 그 방향성을 읽을 수 있었다.

 

 


 

 


Dressing loud is the new dressing down.
핀터레스트 2022년 패션 트렌드 

 

fuschia dress outfit (사진 출처 : 핀터레스트)
fuschia dress outfit (사진 출처 : 핀터레스트)

 

 

핫 핑크가 주는 선명함과 밝은 기운은 대단한 듯하다.

여성스러운 컬러 중에서 가장 많은 사람들이 좋아하고 선호하는 핑크의 매력은 사실 대단히 폭이 넓다.

 

저절로 에너지가 느는 듯한 컬러 웨이인 이번 도파민 드레싱이 제시하는 <핫 핑크 트렌드>는 과감한 컬러의 full set up이다. 하지만, 포인트 컬러가 아닌 풀 착장의 아웃핏을 연출하기에는 다소 아니 어느 정도의 과감함은 필요할 듯 보인다.

조금 차분한 느낌을 원한다면 위의 사진처럼 톤이 약간 다운된 듯한 핑크가 가미된 체크와 함께하여 세련된 착장을 연출하는 것도 좋은 패션 코디 팁이다.

 

 

일레트릭 블루 아웃핏 (사진 출처 : 핀터레스트)

 

 

풀 셋업을 강조하는 2022년의 도파민 드레싱 키워드에서 가장 쉽게 느껴지는 스타일은 <일렉트릭 블루 아웃핏>이다. 기분이 절로 좋아지는 블루톤은 아웃핏 전체를 커버해도 그 멋이 느껴지고 포인트 피스만 입어도 깔끔하게 세련된 느낌을 준다. 

 

 

vibrant outfits (사진 출처 : 핀터레스트)

 

 

다이내믹한 연출을 즐기는 사람들에게 가장 추천할 만한 2022년 패션 트렌드의 키워드는 바로 <생기가 넘치는 아웃핏_vibrant outfits>이다. 밝은 컬러들의 믹스 앤 매치는 보기만 해도 기분이 좋아지는 느낌을 준다. 

과감한 컬러끼리의 코디네이션도 보기에는 어려워 보일지도 모르겠으나 일단 한 번 도전하면 그 재미에 푹 빠질 수밖에 없을 것이다. 

 

핀터레스트 비즈니스가 추천하는 키워드에 맞는 자신의 아웃핏을 참조하여 도파민 드레싱을 만들어 나간다면 아직 우리의 시대는 예전에 비해 평범한 듯 평범하지 않은 일상이지만, 기분을 좋게 만드는 옷 입기 <도파민 드레싱_dopamine dressing>을 통해 스트레스를 확 날려줄 봄을 시작할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해본다. 

 

우리의 눈을 즐겁게 해 줄 무지개 빛, 핑크, 블루, 생기 넘치는 컬러가 가져다줄 행복과 즐거움의 2022년의 새로운 봄을 기다려 본다.

 

 

 

 


 

 

도파민 드레싱 (사진 츨처 : 핀터레스트 비지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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